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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5

[스펙트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뷔페, 연말 송년회 예약 보통 11월 시작에 요이땅 하고 받는 연말뷔페예약. 나름 서치를 해보았다. 포스팅을 더 빨리 했었어야 했는데 ㅠㅠ 가격은 12월은 보통 연말이라 다들 더 올려받긴 하는데 예약시 안내들을 해주신다. 페어몬트나 조선팰리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봐서 안가본 곳으로 공략! 조선팰리스는 전화연결이 너무 안되고.. 그나마 한산한(?) 페어몬트로 예약완료. 2022. 12. 7.
[한남] 그랜드 하얏트 서울, 322 소월로-스테이크 하우스 그랜드 하얏트 남산이 리뉴얼 후엔 레스토랑을 이용해 본 적은 거의 없는데 이번엔 스테이크 하우스에 방문. 사실 원래 풀사이드 · 야외 바비큐 뷔페를 예약해놨다가 하필 방문하는 날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스테이크 하우스로 예약을 급 변경했더랬다. 단품도 있고 코스도 있었는데4명이 방문해서 단품을 따로 먹을 바에야 세트가 낫다고 판단해서스테이크 하우스 시크니쳐 세트 메뉴로 주문했다. 홈페이지 보니 우리가 먹은 세트 메뉴는 이거 인듯. 처음부터 굴에 연어에 타르타르가 나오길래 가볍게 마실만한 주류도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 나는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베이(넘 맛있다 ㅠㅠ) 글라스를 시켰다. 기억에 브리오슈 같은 빵에 견과류가 다닥다닥 붙어있고, 빵이 따뜻해서 식전빵을 안좋아하는데도 꽤나 맛있게 먹었다. 지금 사진.. 2022. 8. 26.
[한남] 그랜드 하얏트 일식당 아카사카 기념일이라 급 예약했다는 오빠말에 퇴근 후 한남. 오빠가 늦게 퇴근해서, 코스요리는 8시 이전에 가야 먹을 수 있는데 우리는 8시 넘어서 도착. 아카사카는 10시 반까지 영업이지만, 코스요리는 장장 두시간~두시간 반에 걸쳐서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코스요리를 드실 분들은 일찍 가는게 좋을 것 같다. ​ 로비에서 한층 내려와야 있는 아카사카.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 ​ 내부 모습.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맡은 존 모포드 할아버지 작품. 아카사카 바109라고도 하는데 벽면에 걸려있는 마스크가 109개라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 공사한 오빠말을 들어보면 마스크는 108개라고...ㅋ 존모포드가 직접 108개의 마스크를 봉투에 그렸다고 한다. 멀리서 보면 흡사 아이스크림-하드.. 2014. 8. 14.
[제주] 수제 고로케, 고로케야 [제주] 수제 고로케, 고로케야 깔끔한 외관, 제주도에도 예쁜 곳이 엄청나게 많다는거~~ 손님들이 있어서 내부 샷은 찍지 못했다. 치즈고로케(₩1,500) / 민치카츠(₩1,700) / 레몬에이드 (₩3,000) 민치카츠경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믹스해 만든 고로케인데, 모두 제주산. 듣기로는 쉐프가 이탈리아에서 일본인 쉐프에게 배워온 고로케라고.... 똑같이 반으로 집도(?)한 후의 샷. 기름도 깨끗한걸 쓰는지 색도 좋고 엄청 바삭하다. 그리고 좋은 점은 두꺼운 밀가루 옷이 없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진다. 두가지 맛의 소스. 레몬에이드에도 레몬슬라이스가 많이 들어가있고, 너무 달지도 않고 내입에는 딱! 다 먹어치웠다. 밥을 먹으러 갈 예정이었지만, 결국 고로케야고로케 (₩1,500) / 감.. 201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