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제 고로케, 고로케야
[제주] 수제 고로케, 고로케야 깔끔한 외관, 제주도에도 예쁜 곳이 엄청나게 많다는거~~ 손님들이 있어서 내부 샷은 찍지 못했다. 치즈고로케(₩1,500) / 민치카츠(₩1,700) / 레몬에이드 (₩3,000) 민치카츠경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믹스해 만든 고로케인데, 모두 제주산. 듣기로는 쉐프가 이탈리아에서 일본인 쉐프에게 배워온 고로케라고.... 똑같이 반으로 집도(?)한 후의 샷. 기름도 깨끗한걸 쓰는지 색도 좋고 엄청 바삭하다. 그리고 좋은 점은 두꺼운 밀가루 옷이 없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진다. 두가지 맛의 소스. 레몬에이드에도 레몬슬라이스가 많이 들어가있고, 너무 달지도 않고 내입에는 딱! 다 먹어치웠다. 밥을 먹으러 갈 예정이었지만, 결국 고로케야고로케 (₩1,500) / 감..
201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