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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9

D64 / 폐백음식 준비 - 이바지원 D100 일이 지나고 나서부턴시간이 정말 빨리가는듯! 열심히 블로그 서치 하다 나온 이바지원.나는 시식이 가능한 업체를 위주로 골랐고, 이바지원은 시식음식의 신선도를 위해 방문시식만 가능!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갔고, 홈페이지에서 방문시식 예약을 한 후 찾아갔다.홈페이지: http://www.ebaji.co.kr/ 폐백음식은 신부가 준비하고, 올리는 음식은 지방마다 다르긴 한데 우리는 그냥 현대에 제일 많이 하고 실용성 있는 음식으로 하기로 했다. 시아버지에게 대추와 밤을 폐백으로 올리는 것은 ‘부지런하게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시집살이를 하겠습니다.’ 라는 의미이고.시어머니에게 육포를 올리는 것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라는 의미가 있다 한다. 내가 선택한건 대가2호. (사진출처: .. 2015. 12. 29.
D92 / 카드1번가, 청첩장 도착. 카드 1번가에서 11월 초부터 청첩장 작업 함. 계속 수정하고, 기존의 약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코렐에서 약도 작업 직접 했다. T_T 청첩장은 정말 볼 때마다 다른듯, 비록 남들은 기억 못하지만 나의, 우리의 것이므로. 문구 하나도 다시 신경써서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 도착 후 열심히 가내수공업 작업. 오늘도 야근 후 열심히 접고 꿈나라로. 2015. 12. 2.
D92 / 드레스투어: 프로비아 스포사, 루나크레쎈떼 드레스투어일은 사진을 찍을 수 없음. 토요일 1. 6시, 프로비아 스포사. 벨라인만 3벌 입은 후 마지막 슬림라인 1벌에서 완전 예쁘다 연발. 변형 할 수 있는 라인이 많다. 이모들이 완전 친절하고 경력이 많으신 듯한 느낌. 2. 7시 루나크레쎈떼 A라인, 슬림라인 위주로 입어봄. 원장님이 자기 디자인에 대한 신념 같은게 있으신듯. 소재가 프로비아에 비해 좋은느낌. 겨드랑이에 낑기게(?)입지 않는 디자인이 많아서 좋았음. 피팅룸도 예쁨. 다음 주 촬영드레스 셀렉. 2015. 12. 2.
D93 / AEG HK634250X-B 아에게 인덕션. AEG HK634250X-B며칠 간 가격을 보다가변동이 없기에,, 그냥 구입. 독일 아마존에서 쉽앤셀러 아마존 (판매, 배송 모두 아마존), 직배 되는 상품으로 관세&부가세, 배송료 모두 포함하여 457.34 유로로 결제. 나중에 관세&부가세 부분에선 조금 더 환급받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일단 457.34 유로로 생각해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굳! (한화 약 57만원 정도) 뭐 쉽앤셀러 아마존인 제품이니, 파손되서 오거나 제품 불량이어도 보상이 가능하니653320XB 브릿지 기능 있는 3구와 고민하다가.. (653320X-B와의 차이는 브릿지 기능의 유무 인듯 하다) 이제품은 직배도 안되고, 쉽앤셀러 아마존인 상품도 없고 가격도 비싸고 하여 아마존 베스트셀러 제품이고, 이것도 많이 구입하는 듯하여 이 .. 2015.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