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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롱 켄징턴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40733701 Burberry The Long Kensington Heritage Trench Coat (출처: kr.burberry.com) 버버리 롱 켄징턴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허니 UK6 @_@ 똑같은 롱 켄징턴 헤리티지 인데 코드넘버도 다르고 모델도 다르다. 도대체 뭐가 다르지? 궁금. 둘다 사봤다. 80279091 - 아마 20FW 후반부터 판매인듯. 라벨 신상라벨 (고딕체 BURBERRY) , 플라스틱 단추 (같은무늬가 여러개로 랜덤배치고 밝은부분이 많음) 40733701 - ~20FW까지 백화점에서 판매함. 구 라벨 (명조체 BURBERRY) , 버팔로 뿔 단추 (그냥 랜덤) 나머지 팔 길이라던가 전체 기장이라던가 품이라던가 이런건 재본결과 다 똑같고 나는 뿔단추 때문에 구버전이 더 맘에 들어서 구버전으로.. 2022. 8. 26.
테슬라 모델3 구입 평소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남편이 운전하는 차 타면 되니까) 내 생애 차를 사는 일은 없을것 같았는데 올해 말 이사를 계획해두고 지하철이 없는 동네로 가다보니 남편 없는 평일에도 내가 정말 운전을 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면허는 발급 후 갱신까지 했는데 운전을 안하다보니 다시 시작하는게 두렵기도 하고 관심도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차를 뽑긴 해야겠네 하고만 있었는데 어느 주말 차를 좋아하는 5살 짜리 아들을 데리고 BMW 드라이빙 센터에 놀러갔는데 아 이런 예쁜 빨간색 차가... *_* 이게 사진이 회색이어서 그런데 드라이빙 센터에 있던 218d 빨간색 그란쿠페는 정말 예뻤다. (애도 좋았는지 차에서 안내린다고....) 차가 작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남편도 작다고 난.. 2021. 3. 19.
프라다 듀엣 나일론 버킷백 1BH038 2018.10.30 들고 다니던 프라다 비텔로 가방이 무거워서 퇴근길 홧김에 신세계 백화점 가서 지른 가방ㅋㅋ 프라다 버킷백. 유행이었고 가볍고 가볍고 또 가벼웠다. 물론 조금 들어가지만 그래도 헤르미온느의 마술 주머니처럼 잡동사니느 쑤셔넣으면 쑤셔넣는대로 또 들어가는것ㅋㅋ (서류는 안들어가지만.. 서류를 가방에 넣는건 포기. 그건 백팩이나 가능한 일) 매장에서 구입하면서 셀러가 "고객들 대부분이 끈을 줄이는 경향이 있으신데 고객님도 끈 수선 진행해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았다. 아 그렇구나? 나는 NO.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ㅋㅋㅋ 끈 수선 하면 또 찾으러 와야 하니까 근데 겨울에 두꺼운 옷에도 휘뚜루마뚜루 어짜피 여름엔 어깨에 메기보단 토트로 들고다니니까 딱히 긴 끈에 대해 줄일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 2021. 1. 6.
프라다 비텔로 다이노 1BA058 2018.06.07 복직. 서류넣어 다닐려고 프라다에서 가방하나 구입. 백화점 갈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롯데닷컴에서 질렀다. 그냥 괜찮아 보이던 프라다 비텔로 다이노 1BA058. 온고잉 제품인지 2년 반 전에 산건데도 아직도 파네. 구매가격은 \1,143,966 결과는.... A4크기 파일을 넣기는 작음 ㅠㅠ 그리고, 너무너무 무거운 것. ㅋㅋㅋ 그래서 또 다른 가방을 알아보다 퇴근길 홧김에 백화점 프라다 매장에서 다른 가방 구입.ㅋㅋㅋ 휴. 나란인간은... 그래도 예쁨. 202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