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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싸이벡스 미오스

by 시에라 2017. 8. 26.


외출쟁이인 나...
남편이 이사도라 라는 별명을 붙여줄만큼
(24시간 돌아다님)
여기저기 나다니는 걸 좋아한다.

아기 낳자마자 짧은 수유텀 때문에 외출이 어려웠지만
100일을 다음주에 앞두고
미오스 끌고 여기저기 엄청 잘다닌다.

얼마전엔 유모차 끌고 지하철도 타고
디큐브 현대백화점도 다녀와보고..!

날씬(?)한 유모차라 여기저기 다니기 부담이 덜하다.


생후 45일 지났을때부터 외출하기 시작했는데
이걸 본 친구가 아기한테 별명을 붙여주었다.

미니도라...

이사도라와 미니도라의 만남이랜다.

아무튼 나에게 참 고마운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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