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라이프1 테슬라 모델3 구입 평소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남편이 운전하는 차 타면 되니까) 내 생애 차를 사는 일은 없을것 같았는데 올해 말 이사를 계획해두고 지하철이 없는 동네로 가다보니 남편 없는 평일에도 내가 정말 운전을 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면허는 발급 후 갱신까지 했는데 운전을 안하다보니 다시 시작하는게 두렵기도 하고 관심도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차를 뽑긴 해야겠네 하고만 있었는데 어느 주말 차를 좋아하는 5살 짜리 아들을 데리고 BMW 드라이빙 센터에 놀러갔는데 아 이런 예쁜 빨간색 차가... *_* 이게 사진이 회색이어서 그런데 드라이빙 센터에 있던 218d 빨간색 그란쿠페는 정말 예뻤다. (애도 좋았는지 차에서 안내린다고....) 차가 작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남편도 작다고 난.. 2021.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