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 사러 현백 갔다가
3층 이스팀에서 커피 한잔에 당근파운드.
미국3대커피 중 하나라 해서 조금 기대했는데
내가 마신 바닐라 알리에르 (바닐라 라떼)는
꽃향(?)이 나면서 꽤 괜찮았는데, 따뜻하게 데워준 당근 파운드는
파운드 특유의 포슬포슬한 느낌이 아니라
빵에 물뿌려서 전자렌지에 오래 돌린듯한
약간은 껌같은 질기면서 눅눅하고 축축한 파운드가 나왔다...
잘못 데워준거겠지?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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