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iPad mini retina 리퍼
시에라
2014. 11. 20. 20:34
흐어엉
잘 되던 아이패드가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보니 갑자기 없던 흰줄 하나가... ㅠㅠ
일본에서 5월에 사온거라 리퍼기간이 남아있어 용산 유베이스 센터로 들고 갔었더랬다.
가까운 영등포가 있었지만 서비스가 시망이라는 네이버의 평점으로 인해 ㅋㅋㅋ 용산방문.
토요일 오전 10:30분 부터 영업시간인데,
내가 간 10:37분은 벌써 사람들이 바글바글 ㅠㅠ
증상은 이랬다.. 복원을 해보고 뭘 해봐도
안돌아오니 디스플레이 이상이라고 밖에..
기사님도 보더니 디스플레이 불량인것 같다며
아이패드는 리퍼 재고가 없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바로 리퍼는 못받고
제품입고 후 연락 준다 하여서
나의 아이패드를 맡기고 ㅠㅠ
14일 토요일에 맡겼었는데,
15일 월요일 저녁에 제품입고 되었으니 찾으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
평일은 바빠 바로 못가고 19일인 어제
두근두근 하며 찾으러 갔었더랬지...
역시 사람은 많고....
그리하여 찾은 아이패드.
기사님이 꼼꼼히 제품 확인 후 돌려준다.
아이폰6을 보고 잠시 팔까도 생각해봤지만
없어보니 불편해 ㅋㅋㅋㅋ
리퍼 후 비닐도 안뜯은 아이패드.
아직은 딱히 불량이 없는걸로~!!
만족 ^_____________^